[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이하나/사진제공=OCN
이하나/사진제공=OCN
OCN 오리지널 ‘보이스2’(극본 마진원, 연출 이승영, 12부작)의 이하나가 “시청률 5.5%를 달성하면 팬사인회를 하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파크볼룸홀에서 ‘보이스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승영 감독과 배우 이하나, 이진욱, 손은서, 안세하, 김우석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하나는 시청률 공략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정말 내가 하고 싶어서 내건다”며 “시청률 5.5%를 달성하면 팬사인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즌1에 안주하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주요한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첫 회를 방송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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