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정동하. /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 /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오는 9월 첫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

6일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데뷔 13년 만의 첫 정규음반 발매를 앞두고 녹음에 매진하고 있다. 뮤직원컴퍼니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정동하는 헤드셋을 쓴 채 녹음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정동하는 2005년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년 같은 외모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구랭구와르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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