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목격자’ 곽시양(위부터), 진경, 김상호/사진제공=NEW
영화 ‘목격자’ 곽시양(위부터), 진경, 김상호/사진제공=NEW
영화 ‘목격자’의 곽시양이 오늘(6일) 오후 8시 MBC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김상호와 진경이 오는 7일 오후 1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예비 관객과 만난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돼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추격을 그린 스릴러. 곽시양은 아파트 한복판에서 살인을 저지를 정도로 무자비하고 냉혹한 살인자 태호로 분했다. 김상호는 단 한 명의 목격자를 찾아야만 하는 형사 재엽 역을, 진경은 위험에 빠진 목격자의 아내 수진 역을 연기했다. 세 사람은 영화 속에서 인상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 데 이어 라디오를 통해 반전매력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곽시양은 오늘 오후 8시 방송되는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서 잔혹한 살인자 태호 역을 위해 준비했던 과정부터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방출할 예정이다. 오는 7일 오후 1시에는 김상호와 진경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DJ와의 특별한 인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김상호와 곽시양은 오는 13일 오후 5시 KBS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살인자와 그를 추격하는 형사의 이색 케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라디오 방송은 모두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더욱 생생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목격자’는 오는 15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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