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제공=KG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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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의 신지가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연출 김정호, 극본 이도현) OST ‘난’의 발매를 앞두고 대본 인증 사진과 참여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비밀과 거짓말’ OST 참여 소식을 밝힌 신지는 개인 SNS를 통해 참여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신지는 친필사인이 담긴 대본을 들고 “OST로 인사드리는 건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다”며 인사했다. 이어 “그만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 했다. ‘비밀과 거짓말’ OST ‘난’, 신지의 신곡 ‘착한여자’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비밀과 거짓말’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비밀과 거짓말’의 OST는 지난 10일 국민 가수 변진섭이 참여한 ‘서성이다’를 비롯해 다언의 ‘너무 아픈 기억은’ 등 다양한 OST를 선보이고 있다.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순정’ ‘빙고’ ‘비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현재 신지는 빅토르안, 배우 강지환, 김호영, 매튜 도우마, 그룹 펜타곤의 홍석, 배우 김재화, 오윤아, 이유비,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등과 함께 MBC ‘진짜사나이3’를 촬영하며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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