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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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3’)가 여름의 맛을 준비했다.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식샤3’에서는 청춘들의 유쾌한 바캉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나오는 음식 역시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의 애정이 담겨있다고 한다. 비린 맛 대신 고소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지닌 청어소바와 짚불향이 은은하게 밴 부산 꼼장어가 중심이다.

윤두준이 방송 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으로 청어소바가 맛있었다”고 추천한 만큼, 이번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롭게 음식 본연의 맛을 즐기는 윤두준과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식샤3’ 제작진은 29일 “음식에 대한 구대영의 설명과 친구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백진희의 조언을 기대해도 좋다. 기력을 보강하는 꼼장어처럼 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에게도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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