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CGV 예매율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CGV 예매율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인랑’ ‘인크레더블2’를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대한민국 멀티플렉스 3사 모두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오는 25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 3사 모두 압도적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4일 오전 9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개봉영화 기준 56.5%의 예매 점유율, 22만7380장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인크레더블2’와 ‘인랑’을 압도적으로 제친 것은 물론 사전 예매량 역시 시리즈 사상 최고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사전 예매량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개봉 하루 전 오전 예매량 13만9403장을 가뿐히 넘은 수치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6%로 시리즈 최고 기록, 메타 크리틱 86으로 역대 액션 블록버스터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는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한편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사상 대한민국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명 등 개봉하는 시리즈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130만 이상의 한국 누적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오는 25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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