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캡처
/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짠내투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짠내투어’의 가구 시청률이 지난 주에 이어 상승하며 평균 3.6%, 최고 4.2%까지 치솟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평균 2.2%, 최고 2.8%로 집계돼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문세윤이 ‘짠내투어’의 첫 설계자로 나섰다.

‘닌빈’으로 떠나 베트남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던 초보 설계자 문세윤의 투어는 시작부터 쉽지 않은 여행을 예고했다. 성실하게 계획해 온 세윤투어는 베트남의 기록적인 폭염과 생각보다 먼 이동 거리 등으로 멤버들의 불만을 자아내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절친한 유민상을 비롯해 박나래, 정준영 등 선배 설계자들의 도움으로 여행을 이어나갔다.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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