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방송 캡처
사진=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방송 캡처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 권현빈과 한슬이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두니아’에서 권현빈은 유노윤호, 루다와 함께 섬 주변 탐사를 나섰다가 공룡의 공격을 받게됐다.

공룡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전력으로 질주했음에도 유노윤호는 그물망에 다리가 걸리고, 루다는 넘어져서 다리를 다쳤다. 둘 중 누군가를 구해야 하는 문자투표 결과 시청자들은 루다를 구하기로 결정해 권현빈은 루다를 데리고 도망가게 됐다. 유노윤호의 죽음으로 권현빈이 딘딘과 다투고 두 패로 갈라져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또한 한슬은 딘딘, 돈 스파이크, 샘 오취리, 오스틴 강과 함께 끝말잇기, 삼육구, 림보 등의 게임을 즐겼다.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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