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 사진제공=JTBC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 사진제공=JTBC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체중 감량을 자축하며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JTBC ‘비만과의 전쟁 - 즐거운 감량생활(이하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49일 동안 이어지는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르샤는 매일 3시간 이상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병행하면서 체중을 감량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그램 초반 소망했던 비키니 화보 촬영까지 무사히 마쳤다. 나르샤는 SNS를 통해 “짧은 시간에 몸을 만드느라 스트레스도 많았고 여전히 부족하지만 이왕 이렇게 시작한 거 더 멋있게 만들어 보려고요. 멋진 40~50대를 위해”라고 밝혔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즐거운 감량생활’을 시작한 후 하루도 빠짐없이 다이어트 일지에 운동과 식단을 기록하며 철저하게 관리 중이다”고 전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즐거운 감량생활’에서는 나르샤가 과식 후 이를 반성하며 늦은 밤까지 실내 사이클을 타는 모습이 공개된다. 비키니 화보 촬영 현장도 이날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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