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
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
가수 토니안이 SBS 교양프로그램 ‘TV동물농장’의 고정 MC로 발탁됐다. 오는 8일 방송부터다.

지난 5월 27일과 6월 3일 두 차례 특별 MC로 출연한 토니안은 MC 합류 확정 후 대기실에 들어서며 “꿈은 이뤄진다”를 외쳤다고 한다.

‘TV동물농장’ 제작진은 6일 “토니안이 고정 MC로 참여한 첫 녹화에서 긴장한 나머지 연신 NG를 냈다. 18년 째 ‘TV동물농장’을 지키고 있는 코미디언 신동엽의 코치를 받고 무사히 녹화를 마쳤다”고 귀띔했다. 이어 “연예계 소문난 애견인 토니안은 녹화가 끝난 뒤에도 제작진에게 반려견의 행동에 대해 한참 물어봤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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