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크러쉬 / 사진제공=아메바컬쳐
크러쉬 / 사진제공=아메바컬쳐
싱어송라이터 크러쉬(Crush)가 두 달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의 새 EP 앨범 1차 컴백 티저 이미지와 발매 일시가 적힌 ‘2018.07.13. 6PM’이라는 컴백 예고 멘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사진 절반이 찢어져 있어 크러쉬의 얼굴 일부만 확인할 수 있다. 크러쉬는 지난 5월 3일 디지털 싱글 ‘잊을만하면(Bittersweet)’을 발매했으며 음원 공개 직후 6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크러쉬는 컴백을 앞두고 최근 태국, 홍콩, 대만을 잇는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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