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라이브유빈(왼쪽), Bok 션리/ 사진제공=락킨코리아
라이브유빈(왼쪽), Bok 션리/ 사진제공=락킨코리아
그룹 비오케이(BoK)의 션리와 버스킹스타 라이브유빈이 창작 음악극 ‘별의 노래’에 특별 출연한다.

‘별의 노래’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식가요제 수상자인 라이브유빈과 ‘슈퍼스타K’ 출신의 비오케이 ‘션리’가 특별 출연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별의 노래’는 출연진을 ‘별 팀’과 ‘노래 팀’ 두 팀으로 나눠 다른 색깔의 조합을 만든다. ‘별 팀’에는 션리를 비롯해 노시현, 이일민, 김도형, 성지호, 이현웅 등이 속해 있으며 ‘노래 팀’에는 라이브유빈과 강후, 박지유, 이황의, 최율하, 김주경이 이름을 올렸다. 연극배우이자 연출자 김기석은 극 중 진행자로 유일하게 두 팀 무대에 모두 출연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창작 음악극 ‘별의 노래’는 연극과 콘서트가 융합된 공연으로 라이브유빈이 부르는 ‘비처럼 음악처럼’ ‘가리워진 길’ 등의 기성곡과 작곡가 신케이의 ‘Good-bye Nomore’, 포커즈의 ‘돌아오라고’ 등의 신곡이 다채롭게 채워져있다.

‘별의 노래’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평일 8시, 주말 3시와 6시에 공연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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