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든 /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이든 /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가 “이든이 그룹 비투비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의 타이틀곡 ‘너 없인 안 된다’에 이어 여자친구 유주의 첫 솔로 싱글 ‘Love Rain’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비투비의 히트곡 ‘기도’ ‘그리워하다’에 프로듀서로서 활약했던 이든은 지난달 발매된 비투비 신곡 ‘너 없인 안 된다’에서 다시 한번 임현식과 호흡을 맞췄다.

이든은 여자친구의 첫 번째 미니앨범 ‘Neverland’ 작사 이후 지난달 28일 발매된 유주의 신곡 ‘Love Rain’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든은 첫 솔로곡으로 대중 앞에 나선 유주의 청아하고 깨끗한 음색을 적절히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이든은 현재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를 통해서도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5월 가수 윤하와의 협업곡으로 시작한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는 지난달 신예 뮤지션 HLB와 마샬이 함께한 신선한 분위기의 곡으로 관심을 이어갔다. 이에 7월에는 어떤 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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