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팀셰프’의 이태빈/사진제공= 마이틴 공식 트위터
JTBC ‘팀셰프’의 이태빈/사진제공= 마이틴 공식 트위터
JTBC ‘팀셰프’의 이태빈이 “촬영을 마치고 나면 너무 웃어서 광대가 아플 정도”라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팀셰프’는 한국과 태국 셰프들이 ‘길거리 음식’을 주제로 대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의 헤더 셰프인 이준이 직접 팀원들의 오디션을 봤다. 이 가운데 이태빈은 “오디션 당시 식어도 맛있을 것 같은 음식을 준비했다” “음식을 만들기 전에 먹는 상황을 고민했다”고 하는 등 섬세함으로 이준을 놀라게 했다.

이태빈은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팀셰프에 합류하게 되어 행복하다. 정형돈, 김준현 MC님들을 비롯해서 모든 분들이 너무 재밌다. 촬영 마치고 나면 너무 웃어서 광대가 아플 정도다. 이렇게 재밌게 촬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서 도움이 되는 팀원이 되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태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리치맨’에 깜짝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그가 속한 그룹 마이틴은 오는 10일 두번째 미니앨범 ‘F;UZZLE(퍼즐)’로 컴백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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