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미운 우리 새끼’ / 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 사진제공=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럭셔리’ 끝판왕 승리와 ‘궁셔리’ 아이콘 이상민이 만나 뜻밖의 케미를 선보인다.

전 세계 각지에서 일본 라멘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승리가 푸드 대가로 불리는 이상민과 함께 도쿄로 라멘 투어를 떠난 것.

두 사람은 라멘을 먹으면서도 면발의 굵기를 분석하고, 육수의 비법을 파헤치려 하는 등 사업가다운 면모를 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특히 끊임없이 라멘 지식을 뽐내며 허세를 떠는 두 사람의 모습에 MC와 모벤져스가 웃음을 금치 못했다고.

이날 승리 라멘 가게의 매출을 듣고 깜짝 놀란 이상민은 “이사직(職) 남는 거 없니?”라며 재취업을 시도해 짠함과 폭소를 동시에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케미는 오는 1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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