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돌아왔다"... '전참시' 오늘(30일) 방송 재개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유병재/ 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오늘(30일) 방송을 재개한다. 이영자는 짝사랑하는 셰프를 찾아가 행복한 먹방을 펼치고, 유병재는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 10회에서는 이영자와 유병재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이영자는 단골 식당의 셰프에게 호감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방송에는 직접 식당을 찾은 그녀가 셰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먹방을 펼치는 모습과 함께, 부끄러움과 설레는 감정으로 똘똘 뭉친 ‘소녀 영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병재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그가 매니저의 아이디어로 ‘무쓸모 물물교환’ 이벤트를 여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최근 인기를 모은 유병재의 공식 굿즈와 팬들이 가져온 필요 없는 물건을 서로 맞바꾸는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