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명수 팬미팅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인피니트 김명수(엘)의 단독 팬미팅 티켓이 매진됐다.

지난 28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 14~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Kim Myung-Soo 1st Fan Meeting in Seoul(김명수 퍼스트 팬 미팅 인 서울)’의 양일 티켓이 28일 오후 8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1분 만에 매진됐다.

현재 김명수는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티켓 예매처인 멜론 티켓의 관계자는 “현재 ‘미스 함무라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명수의 팬미팅에 해외 팬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다.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의 2차 티켓 판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인피니트 김명수, 팬미팅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