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전인권(왼쪽), 임현정. / 사진제공=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
가수 전인권(왼쪽), 임현정. / 사진제공=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
가수 전인권(왼쪽), 임현정. / 사진제공=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

가수 전인권이 후배 가수 임현정의 ‘사랑이 온다’를 두고 “내가 들어온 수많은 노래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전인권은 최근 카카오뮤직 뮤직룸을 통해 ‘사랑이 온다’를 올리며 장문의 글을 덧붙였다.

그는 “‘사랑이 온다’의 가사는 확실한 믿음을 갖게 한다. 음향 역시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어 임현정에 대해 “‘첫사랑’과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을 히트시키고 자신의 시련을 연구하며 보냈을 것이다. 앞으로 나올 노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현정은 데뷔 때부터 전곡을 작사·작곡·프로듀싱하며 가요계에 입지를 다졌다. 지난 4월 발표한 ‘사랑이 온다’로 음악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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