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아이돌룸’ 8회/사진제공=JTBC
JTBC ‘아이돌룸’ 8회/사진제공=JTBC
유앤비 의진이 JTBC ‘아이돌룸’에서 ‘랜선 오빠’라는 별명에 걸맞는 ‘어른 매력’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아이돌룸’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그룹인 유앤비와 유니티가 함께 출연해 매력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앤비 의진의 ‘랜선 오빠’다운 모습이 한껏 드러난다. 의진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줬다. 경험 속에서 우러나온 속 깊은 조언으로 함께 했던 MC 신동엽을 감탄하게했다.

최근 ‘아이돌룸’ 녹화에서 의진은 데프콘이 “그런 명언은 평소에 미리 생각해두는 거냐”며 비결을 묻자 “얘기를 듣고 생각나는 이야기를 해줬을 뿐”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정현돈의 쌍둥이 딸에 대한 귀여운 고민도 들어줬다. 또한 의진은 제작진의 고민 해결까지 나섰는데, 허를 찌르는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랜선 오빠’ 의진의 고민 해결 현장은 3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