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공유-공효진/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공유-공효진/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배우 공유와 공효진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절친’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7일 공유와 공효진이 함께한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소문난 절친인 공유와 공효진은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맞춰 입은 듯 그린 컬러의 체크 패턴 의상을 입고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유는 대체불가한 수트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공효진은 도회적인 분위기의 의상에 귀걸이 등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위트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얼굴 표정만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야 하는 고난이도의 촬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는 슬픔, 고뇌, 놀람, 기쁨 등 보기만 해도 공감을 이끌어내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공유와 공효진 두 배우는 매번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잘 이해하고 표현해 내며 퀄리티 높은 광고물을 완성해낸다. 항상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기에 함께 작업하는 것이 즐겁다. 두 배우가 가진 인지도는 물론, 대중들이 그들에게 보내는 높은 신뢰감은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오랜 기간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며 깊은 애정을 전했다.

공유와 공효진은 3년 째 해당 브랜드 모델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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