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여자플러스2’ 김도연/사진제공=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김도연/사진제공=SBS플러스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에서 장도연이 행복지수 테스트에서 네 명의 MC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자플러스2’에서는 MC들에게 행복지수 테스트를 했다. 네 MC 중 행복지수 1위는 라비였다. 라비는 일과 여가의 균형이 잘 맞는다는 평을 받았다. 반면 장도연은 네 명 MC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꼴찌를 기록했다. 장도연이 ‘삶에 기쁨이 없고 휴식 취하는 방법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자 MC들은 장도연에게 ‘가짜 웃음 방송인’이라고 이야기 했다.

라비는 장도연의 최하위 점수를 예측했다며 장도연의 평소 모습을 증언했다. “촬영 땐 파이팅 넘치다가 쉴 때 매우 지친 기색을 보였다”며 장도연의 지친 모습을 흉내냈다.

행복지수 테스트에 이어 이날 녹화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잘 놀고 잘 쉬어야 하는지 핫한 컬쳐트렌드와 취미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또 취미 생활로 하기 좋은 아이템 등을 소개한다.

여자플러스2는 오는 28일 SBS 플러스 오전 10시, SBS funE 오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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