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비하인드컷/사진제공=OCN
‘라이프 온 마스’ 비하인드컷/사진제공=OCN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 복고 수사팀이 화끈한 팀플레이를 선보였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27일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복고 수사팀의 흥 폭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6회는 어린 한태주의 기억 속에 남아있던 아버지 한충호(전석호 분)의 소름 돋는 비밀이 드러나며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에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0%, 최고 4.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경신했다. 타깃 시청층인 남녀 2549 시청률 역시 평균 3.7%, 최고 4.2%(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복고 수사팀의 팀워크는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복고 수사팀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경호와 박성웅은 시선이 마주치기만 하면 ‘좋아요’ 꽃미소와 눈웃음을 발산하며 끈끈한 브로케미를 과시한다. 분위기 메이커 박성웅과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의 제대로 터진 현실 웃음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하게 한다.
극 중 한태주(정경호 분)가 88년 복고 수사팀에 녹아들기 시작하면서 극의 재미도 배가 되고 있다. 또한 배우들은 탄탄하고 차진 대본의 흐름을 살리면서도 분위기에 딱 맞는 애드리브로 적재적소에서 깨알 웃음을 유도하고 있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현장 분위기와 팀플레이는 단연 최고다. 복고 수사팀의 끈끈함이 시청자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고 전하며 “한태주의 미스터리가 짙어지면서 복고 수사팀도 위기를 맞는다. 이들이 남다른 팀플레이로 어떻게 위기를 이겨낼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은 ‘라이프 온 마스’와 티빙이 함께하는 ‘스타옥션’에 참여한다. 드라마 안에서 직접 착용한 80년대 풍 운동화, 선글라스, 블라우스 등 아이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CJ 유네스코 소녀 교육 캠페인에 전액 기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