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김동한 /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가수 김동한 /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솔로 데뷔 8일 만에 음악방송 정상에 오른 가수 김동한이 “내겐 더 값진 상”이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김동한은 이날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지난 19일 발표한 솔로 데뷔곡 ‘선셋(SUNSET)’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방송 직후 대기실에서 V라이브를 갖고 팬들과 즐거움을 나눴다. 그룹 JBJ로 함께 활동했던 김상균과 통화하며 축하 받기도 했다. 또한 팬들의 요청에 1위의 기쁨을 신나는 춤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동한은 자신의 공식 SNS에 “팬 여러분들 덕분에 할 수 있었던 1위인만큼, 저에게는 더 값진 상이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동한이가 되겠다. 감사하다”고 썼다.

김동한은 ‘더쇼’에 이어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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