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비투비.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가 열한 번째 미니 앨범 ‘THIS IS US’로 ‘SBS 인기가요’에 돌아온다.

24일 ‘인기가요’는 비투비의 새 앨범 ‘THIS IS US’의 타이틀곡 ‘너 없인 안된다’로 컴백 퍼포먼스를 방송한다. ‘너 없인 안 된다’는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 곡으로, 멤버 임현식과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그리워하다”기도”무비’ 등을 함께 작업한 안무가인 두부의 참여로 비투비의 퍼포먼스에 기대를 갖게 한다.

이어 민서도 ‘IS WHO’로 컴백해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인다. 강렬한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민서는 중성적인 음색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IS WHO’는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타이틀이자 세 번째 곡으로, 사랑에 대해 솔직하고 당돌한 민서의 모습을 그렸다. 다채로운 연주와 리드미컬한 민서의 보컬이 돋보이는 집시풍 노래로, 제휘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이 외에 JBJ 출신 김동한이 솔로로 데뷔한다. ‘SUNSET’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힘찬 첫 발을 내딛은 김동한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유빈, 비투비, 블랙핑크, 엔플라잉, 온앤오프, 더 이스트라이트, 칸, 24K, 에이스, 민서,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yyxy, 김동한, 버스터즈, 이태희, 왈와리가 출연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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