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여자플러스2’ 윤승아(왼쪽부터), 장소영 교수, 장도연/사진제공=SBS미디어넷
‘여자플러스2’ 윤승아(왼쪽부터), 장소영 교수, 장도연/사진제공=SBS미디어넷
‘여자플러스2’ 윤승아(왼쪽부터), 장소영 교수, 장도연/사진제공=SBS미디어넷

윤승아가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에서 이전에 보여줬던 건강한 일상과는 다른 반전 아침상을 공개했다.

여자플러스2에서 MC 윤승아, 이현이, 장도연, 라비는 자신들의 아침 메뉴를 소개했다. 윤승아는 MC들의 예상을 뒤엎고 삼겹살과 공깃밥을 아침으로 먹었다. 이전에 채소, 건강식만 먹어왔던 모습과는 달랐다. 윤승아는 “많은 분들이 자신을 채식주의자로 많이 알고 있지만 사실 육식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현이는 “그럼 그 동안 ‘쇼윈도’였냐”고 물어봐 웃음을 유발했다.

이현이는 아침으로 떡볶이를 먹었다. 그 동안 술 얘기로 건강식과는 거리가 멀어보였던 장도연은 “팥과 두유를 좋아한다”고 말해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라비는 뿌님팟 남프릭파오라는 생소한 음식을 소개했다. 이들의 아침 메뉴는 건강 면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푸드 특집에서는 궁중요리 전문가 장소영 교수가 나와 푸드 트렌드, 음식에 관한 상식 등을 소개한다.

‘여자플러스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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