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제공=태연 인스타그램
사진제공=태연 인스타그램
가수 태연이 일본 쇼케이스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가 드디어 내일”이라며 “최근 일본에서 쇼케이스 준비를 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새 미니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쇼케이스에서 공개되는 일본 신곡과, 한국에서의 앨범도 모두! 즐겁게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일본어로 게재했다.

이어 “이 사진은 일본의 깨끗한 하늘과 함께한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이 일본의 한 도시를 배경으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자유로운 풍의 머리 스타일과 함께 태연의 포즈가 시선을 끈다.

태연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Something New(썸띵 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썸띵 뉴’를 포함해 ‘저녁의 이유(All Night Long)’ ‘바람 바람 바람(Baram X 3)’ ‘너의 생일(One Day)’ ‘서커스(Circus)’ ‘썸띵 튜’ 연주곡 버전 등 모두 6곡이 실린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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