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MXM 일본 도쿄 팬미팅 현장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그룹 MXM 일본 도쿄 팬미팅 현장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MXM이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마무리하고 정규 음반 작업에 착수했다.

MXM은 지난 10일 두 번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마지막 도시인 일본 도쿄의 디파 아리아케에서 ‘매치 업 팬미팅 인 도쿄(MATCH UP FANMEETIMG IN TOKYO)’를 개최했다. 8곡의 무대는 물론, ‘심쿵 재연’ 코너, 일본에서 유행 중인 춤과 애교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MXM은 그동안 보내준 각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공연에 집중했다고 한다. 또한 앞선 오사카 팬미팅 때보다 더욱 유창해진 일본어 실력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3월 1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오사카,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등 총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이어졌다. 공연마다 현지 언론과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투어를 마친 MXM은 현재 첫 번째 정규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하반기에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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