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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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설아, 수아, 시안이가 클라이밍에 도전한다. 10일 방송에서다.

이날 삼형제는 클라이밍 센터에 방문했다. 동국 아빠가 겁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공포 극복 프로젝트를 준비한 것. 스스로 무서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그러나 아찔한 높이에 겁을 먹었다고 한다. 특히 클라이밍을 하기 위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시안이의 깜찍한 모습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가장 겁이 많은 시안이가 클라이밍에 도전하기를 주저하며 무서워 하자 동국 아빠가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 특별한 무기를 장착한 시안이는 용기를 내서 한 발 한 발 클라이밍에 도전했다고 한다.

시안이가 클라이밍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10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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