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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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밀의 정원’에 배우 이수경과 김혜은이 출연한다.

두 명은 단서 영상부터 독특한 매력으로 MC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전언. 이어 이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을 바탕으로 미술 심리치료 전문가가 해석한 이들의 모습 중 한 명은 독특한 욕구를 나타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고민이 “나이가 들기 싫다”라는 이수경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침 8시부터 기상한 이수경은 본인의 아침보다 함께 살고 있는 강아지들의 수제 간식을 만들어 눈길을 모은다. 이어 AI스피커하고만 대화하는 이수경의 왠지 모를 안타까운 일상을 보던 김혜은은 “마음이 아프다. 저릿하다”고 표현했다.

이어 ‘이상한 보통사람’ 코너에서는 두 배우들의 연기력이 폭발해 한껏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여자친구인 것을 쉬쉬하는 남자친구의 이야기와 집안에만 들어가면 화를 못 참는 여자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들 사연에 숨겨진 심리가 무엇일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비밀의 정원’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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