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시선을 단단히 붙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화사의 매력에 1부, 2부 각각 10.7%(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편안한 옷차림에 볼륨감 넘치는 상투 머리를 한 화사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떨어진 과자를 주워 먹거나 온몸으로 이불 털기, 옷 속으로 선풍기 바람을 넣어 더위를 식히는 등의 모습도 보여줬다.

메이크업 비법도 낱낱이 공개했다. 완벽히 준비를 마친 그는 식당으로 출격, 곱창과 뚝배기 전골, 볶음밥까지 해치웠다.

또한 ‘화자카야’를 찾아온 마마무 멤버 솔라, 문별, 휘인과 파티를 벌였다.

더불어 기안84 패션왕 만들기에 도전한 한혜진의 이야기가 폭소를 유발했다. 한혜진은 기안84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다양한 의상을 골라주었지만 입는 족족 기안84는 예상을 뛰어 넘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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