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왼쪽)과 모델 주우재 / 사진제공=JTBC
개그우먼 장도연(왼쪽)과 모델 주우재 / 사진제공=JTBC
개그우먼 장도연이 클럽에 갔다가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발각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6일 방송되는 JTBC2 ‘연애직캠’ 11회는 ‘아찔한 의상을 입었을 때 내 연인의 현실반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장도연과 주우재는 연인의 독특한 옷차림에도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앞선 녹화에서 장도연은 과거 한껏 차려입고 클럽에 놀러 갔다가 당시에 교제하던 남자친구에게 들켰다면서 그에게 사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남자친구가 장도연에게 건넨 마지막 한 마디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연애직캠’은 매주 수요일 자정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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