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최성민/사진제공=스타캠프202
배우 최성민/사진제공=스타캠프202
배우 최성민이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허승민, 연출 이창한)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최성민이 오는 7월 방송되는 ‘사생결단 로맨스’에 출연한다”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최성민의 컴백 작품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최성민은 극 중 드러머 민기 역할을 맡았다.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역할로, 극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최성민은 KBS2 ‘학교 2017’ ‘드라마스페셜-그렇고 그런 사이’와 ‘전설의 셔틀’, KBS1 ‘고양이는 있다’, SBS ‘사랑이 오네요’ 등에 출연했다. 특히 ‘학교 2017’에서는 성공해서 ‘스포츠카 타는 의사’가 되고 싶어하는 18세 남고생 역할을 맡아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집착하는 내분비내과 의사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를 연구대상으로 찜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별은 내 가슴에’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미친 사랑’ 등을 연출하며 30대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 이창한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치즈 인 더 트랩’의 김남희 작가와 ‘위대한 이야기’의 허승민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검법남녀’ 후속으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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