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빠본색’ 홍지민 가족/사진제공=채널A
‘아빠본색’ 홍지민 가족/사진제공=채널A
채널A ‘아빠본색’에서 도성수·홍지민 부부가 딸 로시·로라와 함께 워터파크 나들이에 나선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다이어트 성공 이후 자신감에 찬 홍지민은 날씬한 몸매의 래시가드 자태를 뽐낸다.

워터파크에서 마주친 한 아이의 엄마는 “요즘 엄마들의 워너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이 모습을 본 MC 김구라도 “요즘 살 뺀 연예인의 대명사”라고 동의한다.

물놀이 후 찾아간 식당에서 홍지민은 다이어트를 위해 가지고 다니는 도시락을 꺼낸다. 도시락에는 도토리묵과 오이가 한가득 들어있다. 도시락을 탐내는 로시에게 홍지민은 “엄마는 다이어트해서 이런 거 먹어야 한다”며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인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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