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엠넷 M2 ‘불토엔 혼코노’
사진제공=엠넷 M2 ‘불토엔 혼코노’
Mnet 디지털채널 M2의 노래방 오디션 프로그램 ‘불토엔 혼코노’가 마지막 예선을 앞두고 있다.

‘불토엔 혼코노’의 마지막 6차 예선은 오는 24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 매주 M2에서 개최한 페이스북 투표로 3차예선까지 총 6명의 후보가 선정됐다. ‘TOP 6’ 를 두고 오는 6월 9일 토요일 버스킹을 통해 첫 번째 ‘혼코노 스타’가 가려진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 만원과 음원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이주리PD는 “그동안 EXID 하니,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등이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불토엔 혼코노’의 마지막 예선이 열린다”며 “총 6회 예선을 통해 선발되는 2명의 ‘혼코노 스타’가 누가 될지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전 참가 신청은 M2 제작진에게 사전 참가 메일을 양식에 맞게 보낸 후 심사를 통해 ‘우선예약권’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혼코노’는 혼자서 코인 노래방을 즐기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불토엔 혼코노’는 매주 토요일 전국 각지를 돌며 코인 노래방 공개 부스를 설치해 매월 한 명의 우승자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첫번째 ‘혼코노 스타’가 선정되는 과정은 내달 3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