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대박 기원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6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는 19일 고사 현장 모습을 공개해 끈끈한 팀워크와 웃음 폭발 현장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무사고와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가 진행됐다.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을 비롯해 강기영, 황찬성, 표예진, 김병옥 등 출연진이 총출동 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찬 파이팅을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준화 감독은 “우리가 현장에서 웃는 만큼 시청자들도 웃게 될 것 같다. 모두 웃으면서 촬영하는 즐거운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또한 현장의 웃음이 시청자에게 잘 전달됐으면”이라고 전해 활기차고 유쾌한 촬영 현장을 약속했다. 이에 고사 현장에 참석한 모두가 박수를 보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애정을 다시금 확인했다.

고사의 마무리는 우렁차고 에너지 넘치는 ‘대박 만세 삼창’이었다. 박준화 감독을 중심으로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강기영, 표예진 등 모두 손을 꼭 잡고 한 마음으로 만세 동작을 하며 “대박 대박 대박”을 외친 것. 이처럼 출연진과 제작진이 하나가 돼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만드는 데에 혼신의 노력을 쏟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6월 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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