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뮤직 ‘쇼챔피언’
사진=MBC뮤직 ‘쇼챔피언’
MBC뮤직‘쇼챔피언’이 남심을 뒤흔들 걸그룹 무대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16일 생방송되는 ‘쇼챔피언’에서는 여자친구, 러블리즈 등 5월을 강타한 걸그룹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쇼챔피언’은 지난주 챔피언송의 주인공이자 음반차트 1위, 음원차트 역주행 1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친구의 신곡 ‘밤’ 무대를 준비했다. 2018 첫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친구는 ‘갓자친구’ 명성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봄처럼 싱그러운 애교만점 힐링돌 ‘그날의 너’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더불어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칼군무로 카리스마를 뽐내며 데뷔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고혹美 가득한 ‘라타타(LATATA)’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악몽 콘셉트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드림캐쳐의 매혹적인 컴백 무대와 탁월한 퍼포먼스 소화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모은 칸토의 컴백 무대까지 준비돼 있다.

‘쇼챔피언’은 오늘 7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