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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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로 다시 한번 조회수 1억 건의 주인공이 됐다.

‘블핑하우스’는 지난 1월 6일 유튜브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11일 1억 건을 넘어섰다. 약 4개월 만에 세운 기록으로 아이돌 가수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다. 총 11회 모두 골고루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종영 후에도 조회수는 상승하고 있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 방송을 통해 블랙핑크는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친근함과 인간적인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현재 새 음반 발표를 위해 막바지 음악 작업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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