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SBS MTV ‘더쇼’의 영재, 호현/사진제공=SBS MTV
SBS MTV ‘더쇼’의 영재, 호현/사진제공=SBS MTV
그룹 B.A.P 멤버 영재가 자신만의 긴장 해소법으로 ‘다도’를 꼽으며 티타임을 즐겼다. 이 모습은 8일 방송되는 ‘더쇼’ ‘더 라디오쇼’ 코너를 통해 공개된다.

‘더 라디오 쇼’는 DJ들이 시청자들과 고민을 나누고 해답과 함께 추천곡을 소개하는 코너다. 8일 방송되는 ‘더 라디오쇼’ 코너에서는 영재와 TRCNG의 호현이 스페셜 DJ로 함께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친다.

먼저 호현은 시험 결과를 기다리느라 긴장하고 있다는 시청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영재에게 조언을 구했다. 영재는 자신만의 긴장 해소 방법으로 갑자기 다도를 추천하며 현장에서 티타임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여자친구와의 꽃놀이를 위한 조언 부탁하는 사연에 호현은 필수 준비물로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추천하며 직접 싼 샌드위치를 공개했다. 영재는 샌드위치를 맛보다 갸우뚱하고는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다”라며 특정 브랜드를 언급했다. 호현은 수줍게 “들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더쇼’에는 GBB, IN2IT, UNB, 더보이즈, 러블리즈, 베리굿 하트하트, 스누퍼, 아이아이, 아이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반하나, 임팩트, 헤일로, 형섭X의웅의 무대가 펼쳐진다. 8일 오후 6시 30분 SBS MTV와 SBS Plus, SBS funE에서 동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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