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채널 판타지오’ / 사진제공=판타지오
‘채널 판타지오’ / 사진제공=판타지오
판타지오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플랫폼 ‘채널 판타지오’를 공개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대표 워이지에)는 “공식 홈페이지 ‘채널 판타지오’내 서강준, 공명, 이태환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판타지오 매거진’(이하 ‘채널 판타지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채널 판타지오’는 아티스트와 스태프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다. 아티스트가 직접 찍은 사진을 비롯해 영상 인터뷰, 자화상, 스태프들이 찍은 아티스트 비공개 사진, 뉴스, 배경화면 등으로 구성됐다. 격월로 발행될 예정이다.

영화 ‘극한직업’ 촬영에 한창인 배우 공명이 일상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 더해진 ‘필름 바이 공명’ 코너가 시선을 끈다. 아티스트가 직접 찍은 인화 사진이라는 점은 색다른 재미요소이기 때문이다.

영상 인터뷰인 ‘단토크#’는 키워드를 통해 아티스트의 생각을 알아보는 코너다. 최근 종영한 ‘그남자 오수’에 출연한 강태오가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되었다. 그가 생각하는 극 중 김진오부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만날 수 있다.

판타지오는 “’채널 판타지오’는 판타지오의 콘텐츠가 집약된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직 판타지오 홈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하고 친근한 콘텐츠로 채워 팬 및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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