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LATATA’ 뮤비 티저/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LATATA’ 뮤비 티저/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오늘(2일) 데뷔하는 (여자)아이들이 앨범 타이틀곡 ‘LATAT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여자)아이들은 공식 SNS를 통해 ‘LATAT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LATATA’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와 함께 (여자)아이들의 파워풀한 군무가 담겼다.

타이틀곡 ‘LATATA’는 지난해 11월 자작곡으로 솔로 곡을 선보였던 멤버 전소연이 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영상 속에서도 전소연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자)아이들은 전소연,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까지 총 6인조로 이 중 3명이 외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알려져 앞서 화제를 모았다.

(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I am’ 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한다.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자는 취지다.

‘I am’은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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