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상희/사진제공=클로버컴퍼니
배우 이상희/사진제공=클로버컴퍼니
배우 이상희가 OCN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합류한다.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평범한 카페 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등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이야기이다.

이상희는 극중 ‘박정심’역을 맡았다. 정심은 세연(한가인)이 고용한 보모. 일도 잘하고 싹싹하지만 유독 그녀의 주변에 의심스러운 일들이 계속 벌어진다. 이상희는 한가인 등과 호흡하며 열연할 예정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희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김진욱, 연출 한지승)는 오는 28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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