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MBC ‘실화탐사대’
사진제공=MBC ‘실화탐사대’
사진제공=MBC ‘실화탐사대’

MBC가 파일럿 프로그램 ‘실화탐사대’를 오는 5월 내놓는다.

‘실화 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 수많은 이야기 중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다.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을 꾸리겠다는 취지다.

‘실화탐사대’는 MBC 시사교양본부가 2018년 봄을 맞이해 다양한 파일럿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이후 내놓은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실화탐사대 요원’을 맡은 3명의 MC가 각자 맡은 생생한 실화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다른 출연자들은 시청자들을 대신해 질문하고 이야기한다.

‘실화탐사대 요원’으로 나설 MC로는 방송인 신동엽과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그리고 MBC 이재은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연출을 맡은 김종우 PD는 “실제 상황이라 더욱 놀랍지만 우리 사회의 인간 군상이 보이는 기막힌 사건사고와 화제의 인물 또 미스터리, 핫이슈 현장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찾는다”며 “시청자와 함께 분노하고 감동할 이야기를 준비할 것”이라 기대감을 모았다.

‘실화탐사대’는 오는 5월 1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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