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 방송 캡쳐
사진제공=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 방송 캡쳐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여행지 소개로 호평받았다.

지난 22일 ‘양세형의 짤방공작소’ 속 여행 코너인 ‘짤방 트래블’에서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한 달 살이 여행지가 테마별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여행지로 ‘중세 콘셉트’의 남부유럽 몰타공화국의 발레타가 소개됐다. 중세시대로 돌아간 분위기와 함께 코발트 블루색의 바다와 아름다운 노을 등이 펼쳐졌다.

특히 곳곳의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핫 플레이스’ 등의 실용적인 팁을 제공하며 관심을 더했다.

이어 올빼미 족을 위한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가 소개됐다. 양세형은 밤이 되면 도시 전체가 오렌지 빛으로 물드는 등 낭만적인 유럽의 짤들에 여행욕구를 감추지 못했다. 양세형의 모습이 시청자들까지 덩달아 매료되게 했다는 평가다.

마지막으로는 말레이시아 최남단 조호르바루가 공개됐다. 아이들이 좋아할 이색적인 테마파크와 온화한 날씨가 가족과 함께할 여행지로 추천됐다. 호텔 못지않은 렌트하우스와 패밀리 레스토랑을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정보도 담기며 호평받았다.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는 온라인에서 인기있는 짤들을 한 데 모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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