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이유/ 사진제공=데이즈드 코리아
아이유/ 사진제공=데이즈드 코리아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가 ’10’을 주제로 한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23일 5월호를 표지 모델 아이유의 화보를 공개했다.

2008년 9월 데뷔를 한 아이유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10’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아이유는 총 10벌의 의상을 입었고, 직접 고른 10가지 단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아이유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10장의 사진을 직접 촬영해 지면에 담았다.

아이유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뉴발란스의 스니커즈와 의류를 입고 레트로 감성의 화보를 완성했다.

아이유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2018년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글 로고 커버도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이유는 2008년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Lost and Found’ 타이틀곡 ‘미아’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약했다. 데뷔 10년을 맞은 아이유는 현재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tvN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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