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이지은)가 배우 이준기와 유인나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일이 딱 기다려 봉상필변호사님만 있으면 지안이 문제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이준기가 tvN ‘나의 아저씨’ 촬영 현장에 보낸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유와 이준기는 2016년 SBS 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려’에 함께 출연해 현재까지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아이유는 또다른 절친이 보내온 선물도 인증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언마(언니+엄마)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인나가 ‘나의 아저씨’ 촬영장에 보내온 삼계탕을 비롯한 푸짐한 밥차 사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2010년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을 통해 친분을 쌓아 수년째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유가 출연중인 ‘나의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