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준영/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이준영/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이준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합류한다.

이준영은 지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라미란, 이요원, 명세빈 등 대 선배들과 특별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준영은 바른청년 이수겸 역을 통해 ‘수겸 학생’이란 캐릭터를 시청들에 각인시켰으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첫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준영은 오는 5월 처음 방송되는 ‘이별이 떠났다’에서 주인공 ‘한민수’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에 그가 또 어떠한 모습으로 드라마 속 캐릭터를 소화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준영은 본업인 가수 유키스 준으로 도전한 KBS2 ‘더유닛’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유앤비의 멤버로 합류했다. 유앤비는 첫 번째 미니앨범 ‘BOYHOOD’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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