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브리지
사진제공=브리지
가수 효린이 17일 자신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효린은 이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싱글 3연작 프로젝트 ‘SET UP TIME’의 두 번째 타이틀이 ‘달리(Dally)’임을 알림과 동시에 티저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붉은 조명 아래 킬힐을 신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그는 앞서 프로듀서 그레이와의 협업을 예고한 데 이어 첫 싱글과는 완전히 달라진 콘셉트로 컴백을 알려 눈길을 끈다.

효린은 ‘달리(Dally)’에서 힐댄스(Heeldance)를 앞세운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힐댄스(Heeldance)는 현재 미국에서 뜨거운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는 걸리시 댄스다. 단순히 힐을 신고 추는 댄스를 넘어 강하면서도 결이 다른 감각적인 무대 퍼포먼스다.

‘달리(Dally)’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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