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몬스타엑스/사진=SBS MTV ‘더쇼’
몬스타엑스/사진=SBS MTV ‘더쇼’
몬스타엑스(MONSTA X)가 SBS MTV‘더쇼’에서 식탐 억제를 위한 지압법을 공개한다.

오늘(17일) 생방송되는 ‘더쇼’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답한다.

먼저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주헌은 ‘친 오빠의 식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연을 전하며, 식욕을 억제하는 독특한 지압법을 해결책으로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기현은 평소 몬스타엑스 내 식탐이 많은 멤버로 원호를 꼭 집어 언급하며 “원호를 보면 이 지압법을 해봐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농구를 잘하고 싶은데 키가 작아 고민이라는 사연에는 자칭 ‘농구의 신’이라 자부하는 민혁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해결에 나섰다. 하지만 민혁은 반전의 실력을 드러내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더쇼’에서는 EXID, NOIR, UNB, W24, 더 로즈, 더보이즈, 멋진녀석들, 배드키즈, 버스터즈, 사무엘, 에릭남, 오마이걸 반하나, 임팩트, 형섭X의웅, 힌트의 무대가 공개된다.

‘더쇼’는 17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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