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 캡쳐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 캡쳐
KBS2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의 김종민과 이선빈이 템스강의 풍경을 즐겼다.

17일 방송된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김종민과 이선빈이 영국 템스강에서 유람선을 탔다.

이선빈은 “나는 백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게 처음인 것 같은데?”라며 템스강 위에 떠 있는 백조들을 감상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두루미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내방송이 이어지자 이선빈과 김종민은 침묵을 유지했다. 이선빈은 제멋대로 안내방송을 해석하기 시작했고, 김종민은 “야 너 나랑 영어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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