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지혜/사진제공=MBC
이지혜/사진제공=MBC
방송인 이지혜가 ‘갑질’로 논란이 된 항공사에 대해 “작별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16일 오전 SNS에 “이제 대한항공과 작별해야 할 것 같다. 안녕. 아시아나로 갈아타야지”라고 적었다. 최근 광고대행사 직원을 상대로 불거진 이 항공사의 ‘갑질’ 논란을 비판하기 위한 발언으로 보인다.

팬들은 “소신있는 발언! 응원합니다” “역시 지혜언니는 사이다(속이 시원하다)” “멋지십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스몰 웨딩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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